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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19 경혈을 배우자 그 아흔한번째 - 비경의 21혈 중 은백
- 2008.08.19 경혈을 배우자 그 아흔번째 - 비경의 임상요혈과 21혈
- 2008.08.19 경혈을 배우자 그 여든아홉번째 - 비경의 순행과 해설 및 허실구분
- 2008.08.19 경혈을 배우자 그 여든여덟번째 - 족태음비경의 순행[足太陰脾經流注]
경혈을 배우자 그 아흔한번째 - 비경의 21혈 중 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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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백(隱白, 2개 혈) 部位:足大趾端內側爪甲角에서 1分程度의 赤白肉際 部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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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혈을 배우자 그 아흔번째 - 비경의 임상요혈과 21혈
2. 비경의 임상요혈과 21혈
가. 비경의 임상 요혈
은백(隱白) : 정목혈(井木穴) -비(脾)의 허실을 조절, 복통, 정신병을 조절.
태도(太都) : 형화혈(熒火穴) -비를 보하는 혈처.
태백(太白) : 유토혈(兪土穴) -원혈 비경의 대표혈, 신, 심, 폐를 치료.
공손(公孫) : 락혈(絡穴) - 심 흉 복병을 치료한다.
상구(上丘) : 경금혈(經金穴) - 비를 사(瀉)하는혈.
삼음교(三陰交) : 하체 및 부인, 생식기병의 요혈.
지기(地機) : 극혈(隙穴) 복통, 복만증에 이용한다.
음릉천(陰陵泉) : 슬통질환(膝痛疾患), 생식기병에 이용한다.
혈해(血海) : 혈액순환 질환에 이용한다. 생리, 하복병.
복결(腹結) : 우측 맹장염, 좌측에서는 변비.
대횡(大橫) : 비의 실증진단혈, 측복통(側復痛)에 사용한다.
천지(天池) : 심장으로 연결.
대포(大包) : 비지대락혈(脾之大絡穴).
나. 비경의 21혈
혈명 | 부위 | 공통증 | 특효증 |
은백(隱白) | 발가락(엄지발가락 안쪽 발톱 뿌리 옆 3 mm) | 위장병, 자궁 경련 | 발냉증, 소아 경련 |
대도(大都) | 발가락(엄지 안쪽 제 1중족지절관절 앞쪽) | 위확장, 구토 | 수족 냉한, 요통, 귄태 |
태백(太白) | 발(제 1중족골 앞끝 풍흉부 뒤 안쪽) | 위장통, 설사, 구토 | 요통 |
공손(公孫) | 발(제1중족골 밑 안쪽, 태백혈 뒤 3 cm) | 위장 출혈, 탈항, 구토 | 두통, 발열, 정신착란 |
상구(上丘) | 발목(안 복사뼈 조금 앞쪽 함몰부) | 복명, 변비, 황달(위장) | 신경쇠약, 소아 경풍 |
삼음교(三陰交) | 하퇴(안쪽 복사뼈 위 9cm) | 위약, 설사, 성병(임질) | 비뇨기(유뇨) |
누곡(漏谷) | 하퇴(정강이뼈 뒤쪽, 안 복사뼈 상방 18cm) | 위확장, 복명 | 신경쇠약 |
지기(地機) | 하퇴(하퇴 안쪽 정강이뼈 뒤. 무릎 밑 15cm) | 대장염, 정력 부족, 자궁통 | 요통, 무릎, 다리병 |
음릉천(陰陵泉) | 하퇴(정강이뼈 안쪽 머리 바로 밑 뒤쪽 함몰부) | 설사, 복냉, 부인병 | 각기, 무릎 관절염 |
혈해(血海) | 대퇴(무릎 종지뼈 안 위쪽 7.5cm) | 자궁출혈, 생리 불순 | |
기문(箕門) | 대퇴(대퇴 안쪽 거의 중앙, 종지뼈 안쪽 상단 상방24cm) | 자궁출혈, 대퇴신경통 | 탈장, 소변 불리 |
충문(衡門) | 아랫배(옆 배와 대퇴 앞쪽과의 경계부, 대횡혈 밑 15cm) | 탈장 | 장경련, 요복 신경통, 고환염 |
부사(府舍) | 배(옆배, 충문혈 상방 2.7cm) | 장염, 변비, 경련 | 하복부통, 맹장염 |
복결(腹結) | 배(옆배, 유두선상 대횡혈 밑 3.9cm) | 소화기병(대장, 소장병), 변비 | 황달 |
대횡(大橫) | 배(배꼽 양측 약 12cm, 유두선상) | 장염, 변비, 설사 | 신경쇠약 |
복애(腹哀) | 배(유두선상 대횡혈 위 9 cm) | 위장병, 농혈변, 신경성 위통 | 위경련 |
식두(食竇) | 가슴(유중의 하외방, 제 5늑간, 정중선에서 18cm외 방) | 호흡기(폐렴. 흉막염, 폐기종) | |
천계(天谿) | 가슴(유중 외방 6 cm, 제 4늑간) | 늑간 신경통, 흉막염 | 유선염 |
흉향(胸鄕) | 가슴(제 3늑간, 정중선에서 18cm외방) | 호흡기(위와 같음) | |
주영(周榮) | 가슴(제 3늑간 바깥쪽, 정중선에서 18cm 외방) | 호흡기(위와 같음) | |
대포(大包) | 가슴(겨드랑 밑 18cm, 제 6늑간) | 천식, 흉막염, 늑간 신경통 | 심장병, 폐결핵 |
경혈을 배우자 그 여든아홉번째 - 비경의 순행과 해설 및 허실구분
가. 비경의 순행 복부에서 임맥의 중극, 관원, 하완등 혈과 교회한 후 비에 속(屬)하고, 위(胃)에 락한다.그리고 다시 상향(上向) 족소양담경의 일월혈에 교회하고 족궐음간경의 기문혈에 상회한다. 횡격막을 통과하여 식도 양옆으로 올라가며 수태음폐경의 중부혈을 경과하고난 후 인후 양방을 따라 설근부에 도달하여 설하(舌下) 즉 혀 밑으로 산포(散布)된다. 그 일조분지는 위부에서 분출(分出)하여 따로이 횡격막을 통과 맥기는 심장중 (心臟中)으로 주입(注入)된다. 나. 비경의 해설 1) 비경락은 췌장, 비장과 소화기 계통과 脾계의 모든 기능을 조절한다. 2) 脾經의 주임무는 비장의 기능을 조절하여 소화 흡수와 신진대사를 조절한다. 3) 비와 위경은 表裡의 관계이므로 상호 기능을 유지한다. 그러므로 비의 병은 위경에서 위의 병은 비경에서 다스린다. 4) 脾의 적응증 췌액의 소화 작용을 보면, 트립신 → 단백질 → 폴리펩티드로 분해시킨다. 스테압신 → 지방 → 지방산과 글리세린으로 분해. 아밀롭신 → 탄수화물 → 맥아당으로 분해. 말타아제 → 맥아당 → 포도당으로 분해하여 소화 작용에 적극적으로 관여한다. 그러므로 고전 상에서 말하는 脾는 췌장과 비장을 말한다. 현대에서의 비는 혈구를 조절하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즉, 비장은 복강의 좌상부, 위저의 뒤에 있으며, 무게는 약 200g이다. 작용은 임파구를 생산, 면역체의 생산, 적혈구, 백혈구의 파괴와 혈액의 저장과 세균이나 이 물질을 식작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성분은 곧 문맥으로 들어가 간장에서 담즙의 재료가 되며 혈액을 잠시 저장한다. 고전에서 비는 운화를 주재하고, 곡기를 받아서 폐에서 그 기를 발휘한다고 한 다, 또 진액을 섭취하여 오미가 나와서 각장에 보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토는 만물을 낳는다하고, 사방에 관개한다고 했다. 또 비는 혀를 통괄한다고 했으며, 또 비는 中央上의 작용을 한다. 다. 비의 허실 구별 1. 비허는 위실에서 구별하고(위실 비허) 비실은 다음과 같다. 1. 실하면 곽란 토습이 일어나고 양중이 절통하며 허하면 고창이 생긴다. 라. 비의 허실 증상 1). 비실증비실증은 음실증이니 위허가 되며, 또한 신. 간허도 된다. 비실증이면 총경동맥(앞의 목으로 올라가는 혈관)으로 피가 올라가지 못하고, 조금씩 흘러간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빈혈증, 편두통, 정신 혼몽, 삼차 신경통, 야맹증, 시력 감퇴, 흉통, 모든 신경통, 복통, 췌장염, 담석통, 맹장염, 피부병, 종기, 요통, 정력 감퇴, 관절염, 관절통 등에 대단히 좋다. 2). 비허증비허증은 좌측에서는 양실증이 되고 우측에서는 신실증이 되는 경우가 제일 많으므로, 또 비실의 예가 적기 때문에 좌우에서 웬만하면 비보방을 쓰는 것이 무난한 기본 통치방이 된다. 비허이면 위실, 간실이 된다. |
경혈을 배우자 그 여든여덟번째 - 족태음비경의 순행[足太陰脾經流注]
1. 족태음비경의 순행[足太陰脾經流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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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여 정강이뼈 뒤를 따라 족궐음경맥의 앞에서 교차되어 올라가 무릎과 허벅다리 앞쪽(음릉천혈)을 따라 뱃속으로 들어가 비에 속하고 위에 연락되었다. 그리고 가름막을 뚫고 올라가 목을 끼고 혀뿌리에 가서 혀 밑에서 갈라졌다. 그 한 가지는 위에서 갈라져 가름막을 뚫고 올라가 심으로 갔다(여기서 수소음경맥과 연계된다). ○ 시동병(是動病)은 혀뿌리가 뻣뻣해지고 음식을 먹으면 구역을 하며 위가 아프고 헛배가 부르며 트림을 많이 하고 대변을 누거나 방귀가 나가면 시원하여 나은 것 같고 몸이 무겁다. 이것은 주로 비와 관련된 병이다. 主治 : 胃腸,生殖器疾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