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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神門, 2개 혈) ○ 일명 예충(兌衝) 또는 중도(中都)라고도 하는데 손바닥 뒤 예골끝 맥이 뛰는 우묵한 곳에 있다. ○ 수소음경의 유혈이다. ○ 침은 3푼을 놓으며 7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7장을 뜬다[동인]. ○ 『내경』에 심은 든든하여 사기가 들어가지 못하므로 수소음경맥만은 유혈이 없다. 그러므로 그 밖의 경맥에는 병들고 심에는 병들지 않았을 때 이 경맥이 지나간 손바닥 뒤 예골끝에서 침혈을 잡으라고 하였는데 그 침혈이 바로 신문혈이다[강목].
部位:尺骨莖狀突起端의 陷中 取穴:腕關節을 背側으로 直角으로 구부리면 flexor carpi unlaris m.와 flexor digitorum superficialis m.의 중간의 陷沒點 穴性:安神寧志,淸火凉營,淸心熱,調氣逆 主治:急性心胸痛(狹心症)에 加 단中. 神經症,精神病,便秘(신경성),心悸亢進 膽虛정충--陽陵泉,內關 加味溫膽湯, 心虛정충--神門,內關 四物安神湯 脾虛정충--內關 歸脾湯 腎虛정충--腎正格, 六味(男),大營煎(女) 參考:手少陰心脈之所注爲 兪 土 心經之原穴로 心血管系疾患, 腦神經病證 및 消化系病證에 主로 應用된다. |